웹투어, 1만원대로 떠나는 여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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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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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웹투어㈜(대표 홍성원)에서는 왕복 교통비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 1만5900원에 경상북도 군위와 대구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당일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정가에서 60%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고 있는 이 상품은 교육과 여행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여행은 서울 시청역, 교대역은 물론 인천 부평, 영등포, 수원, 분당 등지에 탑승지를 마련, 여러 지역에 있는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각자 이동이 편리한 곳에서 전용버스를 탑승한 후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은 경북 군위이다.

군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삼존석굴을 거쳐 옛모습 그대도를 간직하고 있는 군위 대율리 한밤마을을 탐방한다.

군위를 출발한 전용버스는 대구 서부시장에 도착, 자유롭게 중식을 한 뒤 여행을 계속 이어간다.

문화해설자와의 동행으로 함께하는 근대화 골목길 제 2코스는 동산산선사 주택, 3.1 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이상화-서상돈 고택, 제일교회, 한의약 박물관, 종로 진골목, 화교협회(소학교)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코스 중에 있는 한의학 문화관에서는 비누 만들기 체험도 포함돼 있다. (02)2222-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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