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국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한의사들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성장부진과 척추질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1:1로 매칭해 청소년들의 척추치료와 멘토링을 함께 하는 행사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치료와 동시에 멘토로 지정된 자생한방병원의 한의사와 함께 진로 및 고민상담도 진행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자생한방병원 홈페이지와 자생한방병원 병∙의원이 위치한 지역의 구청 담당과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한의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는 자생력을 길러 척추건강과 마음건강을 모두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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