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진전시회는 동두천시가 운영하는 시민 명예기자 중 사진분야 6명이 그동안 취재해 온 수준 높은 사진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동두천시의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처음 실시된 명예기자 사진전시회에는 동두천의 사계, 자연, 축제 및 행사 등을 주제로 취재 당시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는 사진 30점이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시의 다양한 모습을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시회를 준비한 명예기자는“생업과 동시에 명예기자 활동을 하면서 시의 구석구석을 취재하는 동안 더욱 동두천시를 사랑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시의 새로운 모습을 사진에 담아 동두천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세창 시장은“이번 생생포토 전시회가 우리시의 살아있는 역사 기록물로써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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