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데뷔 연기 (사진:아주경제DB)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15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빅뱅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게 될 YG 신인 남성 그룹을 결정하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WIN) 첫 방송 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돼 윈 프로그램의 출연자인 강승윤의 솔로 앨범 계획도 수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15일 발표 예정이었던 강승윤의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 발표 시기를 2주 뒤로 연기하는 대신 16일 강승윤 미니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비가 온다'를 선공개한다.
양현석은 "요즘 장마 기간이 지속되고 있는 관계로 앨범 수록곡 '비가 온다'를 먼저 선공개한다"며 "현재 예정에 없던 '와일드 앤 영'의 방송 활동도 조심스럽게 구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기 기사]
- ▶<단독> 서울시, SH공사 집단에너지 부가세 2400억원 떠 맡나
- ▶휴 잭맨, 빠듯한 일정 속 '스타킹' 출연…몸짱비결 공개 한다
- ▶박희영, 매뉴라이프클래식 우승…투어 2승째
- ▶전기차 시대 본격 시작…첫 준중형 판매 가격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