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폭행' 모자라 경찰관 얼굴에 '니킥'날린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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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부산 동부경찰서는 15일 술에 취해 여자친구와 경찰관을 연달아 폭행한 혐의로 대학생 A(22)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부산 동구 초량동 앞길에서 술에 취한 여자친구(23)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무릎으로 가격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A씨에게 얼굴을 맞은 경찰관은 현재 관자뼈 골절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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