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착륙사고에 탑승했던 중국 저장(浙江)성 장산(江山)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31명이 드디어 고향 땅을 밟았다. 14일(현지시각) 이들을 실은 버스가 중산고등학교 교문으로 들어서자 현지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환영 플래카드를 내걸고 기쁘게 환영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로 장산고 여고생 3명이 목숨을 잃었다. [항저우=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