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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엔티엔/나무엑터스) |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5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결별했다"며 "서로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결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김규리의 소속사 코엔티엔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지난 1월에 이미 결별했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무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해 9월 교제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공식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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