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네슬레 중화권 최대 커피공장 완공

세계적인 식품기업인 네슬레의 중화권 최대 규모 공장인 칭다오(靑島) 네슬레 유한공사 커피공장 1기 공사가 10일 준공됐다.

칭다오 라이시(萊西)시에 들어선 네슬레 커피 공장은 네슬레가 8억7000만 위안(약 160억원)을 투자해 건설한 것으로 23만6000㎡ 공장부지 면적에 총 6개 생산라인이 들어선다.

현재 1기 공사만 마친 상태로 2기 공사까지 완성되면 매년 50억 위안의 매출을 실현시킨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