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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궁진웅 기자) |
에일리는 15일 방송될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사전녹화에서 야생곰을 피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계곡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관해 얘기를 나누던 중 계곡에서 당했던 아찔한 경험이 있었냐는 MC의 질문에 에일리는 미국에서 살던 때 야생곰을 만났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에일리는 미국의 집 근처에서 야생곰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야생동물들을 자주 보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녹화에는 에일리 외에 '야구여신' KBS N 최희 아나운서도 출연해 함께 문제를 풀었다.
에일리와 최희 아나운서가 함께한 위기탈출 넘버원은 1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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