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서울지역 첫 ‘열대야’ 전망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남부지역 열대야가 이어 서울에서도 첫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9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27.1도며 내일 이른 오전에도 25도가량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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