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중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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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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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올랐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9.96포인트(0.13%) 상승한 1만5484.26을 기록했다. 사상 최고치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1포인트(0.14%) 오른 1682.50으로 장을 마쳐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41포인트(0.21%) 상승한 3607.4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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