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호텔서울이‘술의 황제’로 불리는‘루이 13세(Louis XIII)’와 함께 황제의 순간을 만들어 줄 '밋 더 킹 루이 13세 (Meet the King Louis XIII)'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레미마틴 루이 13세(Remy Martin Louis XIII) 꼬냑 1 세트’와 더불어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 (가능 시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 제공), 2인 조식 룸 서비스, 루이 13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사이드 디쉬의 특전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50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별도의 객실 이용권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특전을 모두 담아 객실 이용권으로도 판매한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고급 술의 대명사로 불리는‘루이 13세’는 오랫동안 코냑을 생산해온 ‘레미마틴’ 가문이 1724년 루이 13세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최고급 술에‘루이 13세’라는 이름을 붙힌 것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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