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왈츠보다 경쾌하고 록보다 강렬한 한 여름 밤 풍류 한마당이 펼쳐진다.
남산자락 아래서 막걸리와 콘서트를 결합한‘2013 별빛 달빛 콘서트’가 더위탈출 기분좋은 행복콘서트로 열린다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8월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막걸리와 빈대떡이 제공된다.
광대놀음떼이루의 마당극과 풍물놀이,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다양한 장르의 국악퓨전공연이 신나게 어우러져 무더위를 잊을수 있게한다. 오후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은 8시부터 시작된다. 입장료는 1만원.(02)399-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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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놀음떼이루의 마당극과 풍물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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