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시트콩 로얄빌라') |
온유는 15일 JTBC '시트콩 로얄빌라-귀신과 산다'코너에 까칠한 청년백수로 등장해 이병진, 오초희와 호흡을 맞췄다.
온유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웠던 기존 이미지와는 상반된 까칠한 연기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섹시한 귀신 오초희의 등장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가 하면 10년차 백수 이병진에게 "백수 생활 10년 째인 형만 하겠느냐", "저 형 여자 울렁증 어떻게 하냐" 등 코믹한 대사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JTBC 시트콩 로얄빌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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