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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사진=네이버 프로필 캡쳐 |
검찰은 이날 압류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가의 그림 등 환금성이 높은 자산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와함께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운영하는 출판사인 서울 서초동 ‘시공사’ 본사와 경기도 연천에 있는 허브농장인 ‘허브빌리지’ 등 10여곳도 압수수색했다.
이날 수색으로 검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시공사 대표실에 있는 하드 디스크와 금융거래 내역서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와 군 형법상 반란 혐의로 기소돼 지난 1997년 대법원에서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억 원을 선고 받았지만 지금까지 1672억 원의 추징금을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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