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S’는 소스코드 관리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맞는 점검엔진을 적용한다. 최적의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체계 구현을 통한 소스코드 취약점 예방이 목표인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기존 취약점 진단 툴의 기능에 관리 프로세스를 도입했다.
점검대상 소스 전체에 대한 협업관리 기능, 점검이력 및 취약점에 대한 추이관리 기능, 형상·배포관리 프로세스와 연계한 통제보완 기능을 제공한다.
인포섹은 이 시스템을 통해 지난 4월부터 통신서비스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소스코드 진단 프로젝트 시범서비스를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제조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구축 착수 단계에 있으며,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준 인포섹 보안관제팀장은 “소스코드 취약점 진단 및 관리는 시큐어코딩 의무화라는 법적 규제를 떠나 기업에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실행 돼야 하는 필수 점검사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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