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5일 회현농협은 명품 최고쌀 생산 시범단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고 품질쌀 생산기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전국 최고쌀 생산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금년에도 최고등급 쌀 생산을 위해 전 필지 토양 검정 후 밑거름 시비처방과 7월 중순까지 엽분석을 통한 맞춤형 이삭거름 처방, 2회에 걸친 현지포장심사, 수확 전 쌀 품위 검사 등 철저한 과학적 품질관리를 통해 ‘전국에서 제일 맛있는 쌀 생산’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단지에서 생산된 쌀 중 심사 기준을 통과한 원료곡만이 전량 회현농협(조합장 유창수)의 대표브랜드인 옥토진미골드로 출하되고 있으며 2011년 전북대표 브랜드 선정과 러브미 획득, 2012년 한국소비자단체 선정 전국 12개 우수브랜드 입상, 농촌진흥청 주관 전국 최고 품질쌀 우수상 수상 등 그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어 최고의 브랜드쌀 명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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