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는 지방자치법 및 인천광역시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예산안, 결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201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재병 의원은 “지금 인천시의 재정여건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도시철도2호선 등 대규모 사업 추진과 신도심 원도심의 동반성장을 위해 그 어느해 보다 어렵고 중요한 상황으로, 시의 재정이 건전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결위간의 상호 의견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안 및 결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동료의원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인기 기사]
- ▶백열전구 내년부터 생산·수입 전면 금지...127년만에 완전 퇴출
- ▶백지영 근황 "걱정시켜 미안해요"…팬 향한 인사
- ▶검찰, '추징급 미납' 전두환 측서 '고가 그림' 현금자산 압류
- ▶노량진 수몰사고 현장에 생존자 있었다
- ▶스노든, 러시아에 임시 망명 신청서 공식 제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