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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
1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서울 중곡동팀의 배드민턴 첫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예체능팀은 초등학교 3학년 선수부터 배드민턴 경력 23년의 베테랑까지 연령과 실력을 초월한 중곡동팀을 맞아 박빙의 경기를 벌인 끝에 3:2 상황까지 갔다.
이 때 최강창민-이종수 팀은 조명자-박정임 팀과 맞서 역전승의 쾌거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최강창민-이종수 팀은 경기 초반 난조를 겪으며 연달아 실점했지만 이내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치며 반격에 나섰다.
최강창민-이종수 팀은 팀 내 최고 연습량을 입증하듯 경기 내내 안정된 경기를 선보였다.
특히 역전이 되자 초강력 레이저 눈빛으로 변신하며 '눈빛 브라더스'에 등극해 웃음을 선사했다.
경기 후 최강창민은 "짧은 기간이지만 종수 형과 한 팀을 이뤄 승리해 기쁨이 두 배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종수 역시 "1주일 내내 동네 배드민턴장을 찾아 다니면서 연습했다"며 그간의 노력을 전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방송분보다 0.7%포인트 상승한 7.4%을 기록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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