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11번가는 맥퀸뉴욕 CC쿠션커버·쉬즈리얼 퍼퓸 샴푸세트 등 PB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맥퀸뉴욕 CC쿠션커버는 명품 화장품을 겨냥한 미투 PB상품이다. 4만원대에 판매 중인 유사제품 대비 1만원대까지 가격을 낮췄다. 온천수·대나무 수액·캐모마일 추출물 등이 주원료로 사용됐다. 자외선차단과 미백, 주름개선 기능을 갖췄다.
쉬즈리얼 퍼퓸 샴푸세트는 헤어케어 전문 OEM 제조 경험이 있은 아름다운화장품이 만들었다. 화이트머스크와 딥블루 2종이다.
허지원 11번가 뷰티팀장은 "경기침체에 뷰티시장은 중저가 상품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어 PB상품이 대안이라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가격·품질·디자인 3박자를 갖춘 PB상품을 발굴해 소비자 만족과 매출증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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