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청동에서 ‘더 뉴 골프. 인스퍼레이션 스튜디오@삼청’을 운영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삼청동에서 ‘더 뉴 골프. 인스퍼레이션 스튜디오@삼청’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7세대 신형 골프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골프의 세대별 디자인과 혁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 형식으로 구성된 전시회는 타임리스(Timeless)와 이노베이티브(Innovative)를 주제로 전시 및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골프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이는 타임리스 존은 7세대 신형 골프와 함께 독일 디자이너 디터 람스의 작품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이노베이티브 존에서는 골프의 역사와 세대별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시대별 자동차 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폭스바겐의 인쇄 광고와 영상도 소개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골프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의 본질과 가치를 이해하고 자동차 문화에 대한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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