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정보통신] |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와의 실질적인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IT서비스 품질 향상과 산업간 IT융합을 활성화하고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산업간 융합은 최근 IT업계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융합산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파트너와의 진정한 협업을 위해 기존의 틀을 깨는 놀라운 변화라는 의미로 ‘놀卵 파트너 초청간담회’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 HP, 한국아이비엠, 한국오라클, 에스에이피코리아, 코오롱베니트 등 각 분야의 70여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먼저 하도급 프로세스 개선안과 상생 실천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로써 갑을 관계없이 동등한 위치에서 파트너사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오찬자리에서는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오경수 대표 이하 모든 임원들이 나비넥타이를 착용하고 직접 파트너사에게 음식을 서빙했다. 이를 통해 파트너사에게 먼저 찾아가는 사업 헙력관계를 형성하고 공정한 사업관계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갑을 관계 없이 평등한 위치에서 파트너사와의 실질적인 협업을 강화하고자 불공정, 불공평, 불투명이라고 쓰여진 계란(卵)을 깨며 새로운 관계 구축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오경수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환경 속 상생경영은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며 발전 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윈-윈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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