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광주 전시장 및 화정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존 광주 전시장과 화정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주 상무대로로 확장 이전한 광주 전시장과 새롭게 문을 연 화정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5187㎡, 6층 규모로 광주·전남지역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이다. 특히 상담 및 차량 구매부터 출고, 정비를 모두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은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딜리버리 존은 고객이 편리하게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비스센터는 최신식 워크베이 11개를 마련해 원활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리타 제에거 벤츠코리아 사장은 “광주 전시장과 화정 서비스센터는 광주지역 고객에게 구매부터 정비까지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신속하고 우수한 서비스 품질로 광주지역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화정 서비스센터의 개장으로 기존 광주 소촌동 광주 서비스센터는 소촌 서비스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외곽지역 위주의 서비스에 집중할 방침이다. 벤츠코리아는 광주 전시장과 화정 서비스센터를 포함, 전국 총 27개의 공식 전시장 및 32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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