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한국어말하기대회는 4층 국제예절실에서 진행되었고, 이날 행사에서는 중국, 일본,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미국 관련 다문화학생 35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올 해로 4회를 맞이한 다문화학생 말하기 대회는 부모님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다문화가정 학생의 정체성 확립과 자존감 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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