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서울팔래스호텔이 개관 3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클러치를 한정판으로 제작했다.
'폴앤앨리스' 주효순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이 클러치는 아이패드 등 부피가 큰 내용물을 넣을 때는 사각의 형태로 펼쳐서 태블릿 가방으로 쓸 수 있으며 부피가 작은 소지품을 넣을 때는 윗부분을 접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클러치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형태로 연출할 수 있다.
호텔과 패션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클러치는 8월말까지 특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제품은‘폴랜앨리스’ 매장 및 서울팔래스호텔에서 구매 가능하다. (02)2186-678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