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야식 선물/사진=윌 엔터테인먼트 |
이보영 팬들은 지난 14일 '너목들' 촬영 현장을 찾아 떡볶이, 순대, 닭강정, 핫도그, 과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100인분의 야식차를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대접했다.
팬들의 방문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보영은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촬영장까지 찾아와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그냥 찾아와 응원해 주기만 해도 고마운데 야식까지 선물 받아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언제나 제 편에 서서 늘 응원해 주시는 팬 분들이 너무 든든하고 힘이 된다. 끝까지 열심히 촬영에 집중해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보영은 '너목들'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국선 변호사 장혜성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인기 기사]
- ▶'이민정의 남자' 이병헌 "결혼준비?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 ▶검찰, '추징급 미납' 전두환 자택에 한밤의 기습
- ▶초성으로 푸는 전생 '은근히 계속하게 돼'
- ▶효린 정색논란 사과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 ▶'슈스케5' PD "'악마의 편집'은 올해도 계속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