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Zoo Atlanta) |
쌍둥이 판다는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15살 난 엄마 판다 룬룬과 아빠 판다 '양양'의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났다.
동물원에 따르면 쌍둥이 판다는 한 마리로 태어난 새끼에 비해 체구가 작고 죽을 위험성도 높다.
특히 야생 판다는 새끼 판다 한 마리만 돌보는 것이 일반적이라 쌍둥이 판다 중 한 마리는 룬룬 곁에 남았지만 한 마리는 출산 직후 별도의 사육 시설로 옮겨졌다.
누리꾼들은 "귀요미가 두 마리나?", "애틀랜타 동물원 경사났네", "판다는 한 마리만 돌보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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