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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 광명경찰서) |
경기 광명경찰서는“16일 오후 8시50분께 여성 피해자 A모(26)씨가 들고있는 고가의 핸드폰을 낚아채 절취한 성모(16), 김모(15)군 등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토바이를 탄 애들이 핸드폰을 가져갔다는 신고를 접수한 하안지구대 소속 순찰1팀장(경위 박영국), 순43호(경사 김오수, 경사 강재구)는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 피의자들의 인상 착의를 재차 확인한 뒤 하안동 우체국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던 피의자들을 발견, 500여미터를 추격한 끝에 검거에 성공했다.
한편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범행 대상을 물색한 후 성모 군이 운전을, 김모군이 피해자의 손에 든 핸드폰을 낚아채는 방법으로 휴대폰을 절취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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