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이번 새롭게 추가된 ‘환생 시스템’을 통해 ‘나이트 온라인’의 최고 레벨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신규 유저와 기존 유저 간 게임 내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통해 캐릭터 성장 및 전쟁의 재미를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고 레벨인 83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모라돈의 맥킨 보조캐릭터(NPC)를 찾아간 후 3가지 자격 증명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환생의 자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맥킨NPC를 다시 찾아가 ‘환생하기’를 선택해 환생 포인트를 분배하면 환생이 완료된다.
환생을 완료한 유저는 ‘83레벨 0%’에서 ‘83레벨 100%’까지 별도의 성장 시스템에 따라 보다 강력한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며, 초기화된 퀘스트를 완료하면 추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캐릭터명 상단에 날개 모양의 환생 표시와 보라색 경험치 바 등 환생 캐릭터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즐길 수 있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6월 말 ‘가이아’ 서버 오픈에 이어 ‘네레우스’까지 신규 서버 추가에 나섰으며, 동시접속자수 상승, 휴면 유저의 복귀, 평균 플레이타임 증가 등 주요 지표들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신규 서버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버프 혜택 제공, 몬스터 소환 이벤트 등 다양한 GM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헌 ‘나이트 온라인’ 개발총괄 실장은 “환생 시스템은 최고 레벨 유저들을 위해 만들어진 신규 콘텐츠이지만 환생 완료 후 초보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또 다른 성장과 전쟁의 재미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 보내 주신 유저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다 쾌적한 서비스 환경은 물론 차별화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002년 한국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대만, 터키 및 유럽 30개국 등 총 38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장수 온라인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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