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산업환경국 직원 간 소통으로 양주시 발전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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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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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업환경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산업환경국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각종 주요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를 마련한 남상우 산업환경국장은 지난 양주시 조직개편과 그에 따른 인사발령의 취지에 대해 직원들이 이해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각종 민원 업무처리 시 해당 현장을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활기찬 양주시를 위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자세 ▲각 부서의 일자리 창출 방안 적극 추진 ▲2013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 철저 ▲민원업무 처리 시 현장 확인 강화 ▲각 부서의 팀웍에 대한 중요성 등에 대해 언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양주시 각종 사업에 주축이 되는 산업환경국 전 직원이 소통하고, 내부 결의를 다짐함으로써 직원 개개인에게 큰 자극이 됐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런 직원 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활력있고, 매력적인 양주시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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