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
시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노후한 시설과 이용 시 불편함을 개선해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증축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이번 공사는 48억원[국비 85% 41억원, LH(한국토지주택공사) 15% 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메칭 펀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하안종합사회복지관 본관 옆 부지에 지상3층으로 리모델링 해 총 연면적 5,611m2의 넓은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본관 1층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북카페가 들어서고, 2층에는 장난감도서관, 피아노·미술교실, 성인교육문화센터, 13단지 관리사무소가 자리하게 된다.
또 3층은 아담한 강당과 아동발달지원센터, 사회교육프로그램실, 복지관 사무실 등이 설치돼 이전보다 훨씬 넓어진 공간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 시장은 “그동안 주민들의 오랜 소망이자 염원이었던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가 착공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쾌적한 환경 속에서 어른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관 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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