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17일 방송된 너목들은 전국기준 21.6%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전회대비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과 KBS2 '칼과 꽃'은 각각 7.5%, 4.5%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한편, 너목들은 이날 방송 2회 연장을 결정했다. SBS 측은 "혜성과 수하, 관우의 러브라인과 민준국 사건 등 아직 풀어야할 얘기가 많이 남아있어 2회 연장을 결정했다.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준비되고 있는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은 내달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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