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시 승격 40주년과 판교박물관 개관을 계기로 지역문화유산 발굴에 나서고자 KBS 1TV ‘TV쇼 진품명품’을 통해 시민들이 소장한 고미술품 감정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출장감정 대상 품목은 고서화(그림), 고서(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4종류다.
개그맨 강성범 씨의 진행으로 녹화 당일 시민이 가져온 의뢰품을 진동만, 김영복, 이상문, 양의숙 등 전문위원이 출장 감정한다.
고미술품의 진위 여부와 가치 정도를 평가하고 상세한 설명도 해준다.
단 고화폐, 우표, 화석, 수석은 전문 감정위원이 참석하지 않아 감정에서 제외한다.
[인기 기사]
- ▶신용대출보다 못한 월세대출?..출시 100일만에 벌써 '찬밥'
- ▶권상우, 230억 빌딩 주인 됐다… 건물 이름은 '룩희 1129'
- ▶강용석에서 윤창중, 임내현…연이어 터지는 공직자 性 파문
- ▶-50kg 권미진, 팜므파탈 화보
- ▶50대 돌보미 17개월 여아 머리 때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