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인춘 의원실) |
손 의원은 지난 16일 광명장애인복지관에서 시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40여명과‘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현장간담회는 손 의원의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관내 있는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손 의원은 이 자리에 시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현 정부 및 새누리당 차원의 대책과 추진사항, 의원 차원의 추진계획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시 내 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장애인 프로그램 현실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단속 강화, 장애인 임산부 편의시설 확충 등을 건의했고, 손 의원은 국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손 의원은 “저 역시 어릴 적 소아마비를 겪은 바 있어 장애인 여러분들의 아픔과 고통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장애인이 희망을 갖고 꿈꿀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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