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수영 종영 소감 "긴 수업 끝난 것 같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8 09: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수영 종영 소감 "긴 수업 끝난 것 같아"

수영 종영 소감 (사진: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16일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깃돌 민영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tvN '연애조작단-시라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영은 "공깃돌 민영이 오늘 부로 안녕이네요. 섭섭하기도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분께 차고도 넘칠 만큼 많은 사랑 받은 것 같아서 너무 너무 행복한 민영이었습니다"라며 "현장 분위기도 너무나 유쾌하고 친절한 선배님들과 동료들, 그리고 스태프들 덕분에 언제나 화기애애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대본만 봐서는 의뢰인과 타깃의 모습이 잘 상상이 안 갔는데 시라노가 실제가 되게 만들어주셨던 카메오 연기자 여러분들이 매 회마다 반짝반짝 빛내주셨죠. 그 덕에 민영이는 매회 새로운 선배 연기자들이 오실 때마다 옆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어요. 긴 수업을 듣고 난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서포트도 밤샘 촬영에 늘 힘이 돼줘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보내주신 사랑. 응원에 앞으로 더 보답하는 수영이 될게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인기 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