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 박윤수 사장(사진 오른쪽)과 박준열 부사장(사진 왼쪽), 지휘자 금난새(가운데) |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라마이스터는 세계적인 예술감독이자 지휘자인 금난새 감독에게 신개념 이동수단인 ‘만도풋루스’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금난새 지휘자에게 헌정된 만도풋루스는 만도에서 개발한 전기자전거로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체인 없이 주행이 가능하며 자동차의 전자제어 기술이 들어간 도심형 이동수단이다. 영국의 유명 산업 디자이너 마크 샌더스가 디자인에 참여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외형이 특징이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만도풋루스가 기술과 디자인의 혁신을 추구하는 제품인 만큼 사회 각 분야에서 도전과 혁신의 공적을 세운 명사들을 선정하여 제품을 헌정, 그 의미를 기릴 예정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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