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폰에 맞는 액세서리는?…KT,‘올레 액세서리샵’ 앱 출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KT가 단말정보를 인식해 필요한 액세서리만 안내하는 올레 액세서리샵 앱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OS 전용으로 ‘올레 액세서리샵’ 이라는 앱으로 제공되며 단말기의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 단말기에 맞는 상품을 보여준다.

KT는 ‘올레 액세서리샵’ 앱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USB 선풍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레 액세서리샵’ 앱은 올레마켓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비회원 구매도 가능하고, 회원 가입을 하면 쿠폰과 올레클럽의 별을 사용해 중복할인도 받을 수 있다.

KT 모바일단말담당 이현석 상무는 “올레 액세서리샵 앱으로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을 추가해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T는 고객의 단말 정보를 인식해 필요한 상품만 안내하는 안드로이드OS 전용 ‘올레 액세서리샵’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