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수익금을 플랜코리아에 기부해 개발도상국 여자 아이들을 지원하는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령·전미선·오상진·이수경·백진희 등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 지점을 방문해 이벤트 아이템 판매 및 특별 강좌 등을 진행한다.
타임월드·센터시티·수원점·진주점·동백점 등 5개 점포에서는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교육과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여자 아이들의 출생 등록을 지원하는 행사를 펼치다. 랜덤 영수증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 후원등록증을 증정하고, 갤러리아백화점이 플랜코리아를 통해 지원금을 전달한다.
또 갤러리아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랜덤 영수증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 핑크색 손수건과 비치볼을 증정한다. 또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플랜코리아 우산을 선물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셀러브리티들의 영상 메시지를 스크랩해 댓글로 올려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스타들의 애장품과 갤러리아 박스, 상품권을 준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바자는 단순히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구매를 통한 자연스러운 나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기 기사]
- ▶신용대출보다 못한 월세대출?..출시 100일만에 벌써 '찬밥'
- ▶권상우, 230억 빌딩 주인 됐다… 건물 이름은 '룩희 1129'
- ▶강용석에서 윤창중, 임내현…연이어 터지는 공직자 性 파문
- ▶-50kg 권미진, 팜므파탈 화보
- ▶50대 돌보미 17개월 여아 머리 때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