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시골에서 느끼는 참살이 여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8 13: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흥슬로시티, 귀농 귀촌 체류형 체험자 모집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예산대흥슬로시티협의회(회장 이명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 동안 귀농 귀촌 체류형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슬로시티 대흥 마을에 머물면서 농산물 수확, 파종, 가꾸기 등 농사를 체험하는 귀농 귀촌 체류형 체험은 지난 6월 1차 체험 때 서울, 경기 등 인근 도시의 관심 있는 체험객들이 참여해 마늘, 감자를 캐는 등 수확 체험은 물론 흙물감만들기, 자연밥상, 두부만들기 같은 생태형 체험도 겸하여 체험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체험행사는 1인당 2만원의 참가비가 소요되며 2박3일 동안 대흥슬로시티에 숙식하며 블루베리 따기, 고추 따기 등 수확 체험과 자연주의적 삶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돼있다.

한편 귀농 귀촌 체류형 체험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진행할 예정인데 이번 7월 체험은 시기적으로 블루베리, 고추 수확이 가능하며, 들깨모도 이식해 보는 체험도 하고 슬로시티 대흥에서 준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꼬부랑길 걷기를 통해 자연을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도 함께 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귀농·귀촌 희망자로써 성인만 해당되며, 가족 단위로 신청 시에는 미성년자도 지원이 가능하고 선착순 25명만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