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이갑용-강진수, 2번 채규정-김용욱, 3번 신승철-유기수 후보가 출마했다. 재적대의원 940명 중 과반이 넘는 575명이 참석해 대의원대회를 시작했다.
민주노총은 규약에 따라 1차 투표 결과 과반이상 득표한 후보가 차기 위원장·사무총장으로 선출된다. 과반을 넘는 특표자가 없으면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벌인다.
결선 투표에서도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대의원들은 1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해 7기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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