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와 전진이 'Mnet 20's Choice'의 진행을 맡았다.
이민우와 전진은 이날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Mnet 20's Choice'에 메인 진행자로 방송인 김슬기와 호흡을 맞춘다.
이번 행사는 20대 감성을 통해 한 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케이블방송 엠넷의 여름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지난 2012년 8월 첫째 주부터 2013년 6월 첫째 주까지 활동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 50%, 20대 리서치 30%, 전문 심사위원 점수 20% 비율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현재 엠넷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투표 중인 가운데, 신화는 '20's Voice' 부문, '20's Mwave Global Star' 부문에서 18일 오후 현재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엠넷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하기도 했다"며 "이번 시상식에서도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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