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측, 사고학생 부모 찾아가 머리 숙여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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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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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7월 17일 아시아나 본사 국제처의 김세영 대표는 아시아나 관계자들을 이끌고 사고를 당한 학생들의 부모를 찾아가 머리 숙여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15일 아시아나 측은 약 11명의 인원을 저장(浙江)에 파견해 현지 당국과 사고 피해 학생 및 유가족 관련 사후 처리를 논의했다.

사오옌페이(邵燕飛) 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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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people.com.cn/204015/207813/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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