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주제로 장애학생, 학부모, 교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담당자 등 12명의 토론자들과 방청객들이 자유로운 토론 및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그 동안 교육부 장관이 특수학교를 방문한 적은 몇 차례 있었지만 장애학생이 통합교육을 받고 있는 일반학교 특수학급을 방문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전체 장애학생 중 71%가 일반학교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에 재학 중인 것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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