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산악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산불이 또 발생했다. 미국 산림청(USFS)의 캐롤 잰드럴 대변인은 “산불이 발생해 수천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며 “집 4채가 전소됐으며 이동식 가옥 3채, 차량 6대 가량이 불에 탔다”고 말했다. 이 산불으 ㄴ지난 15일에 시작됐으며 3000명의 소방관과 소방항공기 25대가 동원됐지만 진화율은 15%에 그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