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수정경찰서) |
이 자리에는 수정구 소재 지하철역, E마트·롯데시네마·세이브존 등 다중이용시설, 성남소방서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이 모여 테러·재난 상황시 공동 대처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현 안보상황 공유와 재난 상황에 대한 공동 대처방안 등 상호 협력체계 유지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지역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한 응급상황 대처요령 교육도 병행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각 시설별 자체방호계획 강화와 CCTV, 응급구조 장비 확대 등 테러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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