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강윤구 심사평가원 원장,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병원장 및 환자 보호자가 참석했다.
캠페인은 38회 차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총 178명의 환우에게 11억 5000여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됐다.
심평원은 올해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해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환아 투병·간병 수기 공모전 등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희귀난치병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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