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파리 / 사진=바자 제공 |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매혹적인 파리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 매거진 바자 화보에서 수지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수지 파리 / 사진=바자 제공 |
공개된 화보 속에서 수지는 검은색 의상과 함께 모자와 빨간 가방 등의 소품을 매치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짙은 스모키 화장에 매혹적인 눈빛을 더해 그동안의 순수한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뿜어냈다.
수지 파리 / 사진=바자 제공 |
화보 관계자는 "평소에는 평범하고 털털한 소녀다운 모습이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놀라운 연기력과 집중력으로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고 전했다.
한층 매력을 더한 수지의 패션 화보는 바자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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