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사설 해병대 훈련캠프에 참가했던 고등학생 5명이 행방불명됐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 고교생은 이날 오후 5시 34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서 모습을 감췄다.육상과 해상에서 실종자들의 행방을 찾고 있는 사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