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판타스틱! 최강 딱지왕’선발전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오는 20일 한국만화박물관 광장에서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사전행사인 ‘판타스틱! 최강 딱지왕 선발전’ 1차 예선전이 연다고 18일 밝혔다.

‘판타스틱! 최강 딱지왕 선발전’은 딱지치기와 만화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저학년(1~3학년)부와 고학년(4~6학년)부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1차 예선 참가자는 19일까지 축제공식홈페이지(www.bicof.com)에서 신청 가능하고 8월 15일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현장에서 진행되는 2차 예선은 현장 접수하면 된다.

1차 예선을 통해 각부 8명씩 총 16명, 2차 예선을 통해 각 부 8명씩 총 16명이 다음달 16일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한다.

예선 통과자에게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초대권이 제공된다.

각 부별 1명씩 우승자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 1매가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3만원권, 3위에게는 1만원권, 우수작품딱지왕에게는 3만원권이 수여된다. 본선진출자 모두에게는 부천국제만화축제 기념품이 제공된다.

부천국제만화축제 조직위 박재동 위원장은 “만화와 어울려 놀기 좋아하는 아이들과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부모님 모두를 위한 대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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