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여민정 노출사고 당했는데도 침착…"노이즈 마케팅 아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7-19 10: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여민정 노출사고 당했는데도 침착…"노이즈 마케팅 아냐?"


레드카펫을 밟던 여민정의 어께끈이 풀리면서 가슴부위가 드러났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여민정이 가슴 노출사고를 당했다.

18일 경기도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던 중 여민정은 갑자기 어깨끈이 풀리면서 가슴이 노출됐다. 

다행히 가슴을 모으는 누드톤의 테이프 덕에 큰 사고는 면했다. 하지만 여민정이 노출에도 지나치게 침착한 모습을 보이자 마치 노출을 준비한 듯 사전에 압박붕대로 가슴을 감고 나왔다는 네티즌들의 의심을 샀다.

네티즌들은 "의도적 노출사고 같다. 그것도 두 번씩이나.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속옷에 가슴 노출까지? 노이즈 마케팅 아닌가" "이거 너무 뻔히 보이잖아. 어쩜 당황도 안 해?" "여민정 드레스 노출사고 진짜일까?" "저건 실수가 아니라고 보는데…" "일부러 작정하고 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